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마에스트리 (문단 편집) == 기타 == [[이탈리아]] 태생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리그]] 진출 1호 선수이자, [[일본프로야구]]와 [[KBO 리그]]에서도 첫 [[이탈리아]] '''본토''' 출신의 선수란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이탈리아]]계 출신인 선수는 몇몇 있었는데,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비니 로티노]]가 대표적이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있을 때 마에스트리와 로티노가 배터리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다. 또한 둘은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2013년에 같이 있었다. 이후 [[도미니카]], [[이탈리아]] [[이중국적]]을 가진 [[로벨 가르시아]]가 2022년에 [[LG 트윈스]]에 왔다.] 유럽 본토 선수 중에서는 [[네덜란드]]의 [[릭 밴덴헐크]] 이후 2번째. NPB에서도 마찬가지로 최초의 [[이탈리아]] 본토 출신 선수였다. 나름 국제대회 단골손님으로 위에 쓴 대로 비록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가진 못했지만 일본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팀에 입단하는 등 이탈리아 야구선수로서는 독보적인 커리어를 지니고 있고, 덕분에 야구가 그렇게 강하지 않은 이탈리아 야구 국대의 소년가장이자 1선발이다. 세 차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으로 출장했으며, 2015년 11월 열린 프리미어12 대회에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했다. 이후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개막전 선발 등판까지 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팀은 9회말 5득점의 대역전극으로 10-9로 승리. 외모가 전 [[KIA 타이거즈]] 선수이자 현 해설위원인 [[서재응]]과 닮았다. 옆모습이 [[리오넬 메시]]와 닮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6435707&page=1&exception_mode=recommend|한화 덕아웃에 있는 메시]] 여담으로 이름이 이름인지라 잘할 때 별명은 입단이 결정되는 순간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마운드 위의 [[마에스트로]]'같은[* 이미 엠팍 등지에서는 알마에라고 부르고 있다.][* 마에스트리는 마에스트로의 복수형이기도 하다.] 또한 이름이 [[마재윤]]의 별명과 매우 비슷한지라 잘하면 마본좌, 못하면 마막장, 마레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심수창]]이 은퇴 후 밝힌 바로는 못 던질 때 구석으로 가서 계속 자책하고 의기소심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선술했듯, 대놓고 2달 정도 기용해보고 좋지 못하면 교체할 의도로 영입했던 선수였다. 선수 입장에서는 짧은 기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야 계약을 연장할 수 있으니 자신이 부진한 것에 대한 초조함도 있었을 것이다. 애초에 메이저 경력도 없고 제대로 돈을 번 시즌이 일본에서 뛴 4년 정도가 끝이었으니 금전적인 압박도 컸을 것이고.(그나마도 4년이나 뛰었는데 연봉 총액이 65만 달러 안팎이었다. 당장 먹고 살 정도는 돼도 앞으로 살기에는 빠듯한 액수. 실제로 마에스트리가 한화에서 받은 보장금액 2000만엔은 반 시즌만 뛰고 나간 걸 생각하면 오릭스 시절 받은 돈보다 오히려 많았다. 옵션까지 합친 총액능 생각하면 오릭스 시절 어느 시즌보다도 많았고.)] 동료들이 다가가도 괜찮다고 하는지라 뭐라 하지도 못하는등 어울리기 힘들었던 외국인 선수로 기억하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